나이가 한 살 먹을 때마다 생각이 많아진다

그냥 감사하게 살고 싶다

by 세토깽맘

한 살 또 먹은 어른이 되었다.

그렇치만 나이만 먹고 있었지 내가 아직도 행동과 꿈 생각은 어린 소녀 같다고 표현하고 싶어진다.

해가 바뀔 때마다 세운 계획들이 아직도 실현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꾸는 꿈과 소망은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일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깐 시간과 세월이 흐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 사는 인생들은 모두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내가 계획했던 일들이 제대로 이뤄진 적이 있었던가 그냥 운명을 하늘에 믿고 살수 밖에 없다 지금 나 자신도 여기에 글을 쓰고 있지만 눈뜨는 내일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른다 그러니깐 나쁜 마음으로 살아가기보다는 그나마 덜 힘들게 좋은 마음이라도 먹으면서 살고 싶다 나도 조금은 조급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금씩 느리게 가는 법을 터득해 보고 싶다 일을 그르치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틈에 내가 무너지지 않고 잘 살고 있구나 하는 거다.

떠들썩하게 안 살아도 내가 그냥 숨 쉬고 있다는 것만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 지내야겠다 요즘 다 경기가 불황이라서 사람들은 저마다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모두 나쁜 날보다는 좋은 일 많이 생기면서 두루두루 살아가는 인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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