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진전1 나를 키워준 동네
bgm : https://youtu.be/0s8164dcLZM?si=9NFuFEaUfOqm7C57
3관을 소개한 후 1년 만에 4관을 소개합니다.
그만큼 제게 사진을 정리하는 에너지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25년 올해는 더더욱 사진을 남기는 시간이 많이 없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는 26년은 조금 더 사진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고 있는 신포동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구경하다 가세요.
동해보단 이쁘지 않은 바다를 품고 있는 서해.
제대로 된 전봇대도 많지 않았던 신포동을 어릴때 좋아하지 않았다.
20살이 되고 서울을 오고가며 내 동네를 더 사랑하게 됐다.
가끔은 동화에 나오는 장면을 닮은 이 동네를 사랑하게 됐다.
슬픔은 씨앗이며,
눈물을 먹어 비로소 행복이라는 삶을 만개한다.
슬픔 없이 행복을 만개시킬 수 있는 존재가
있긴 한가
내 슬픔은
경험이라는 노트에 놓아보니,
시가 되었다.
그 시를 엮어 보니,
한 편 한 편
내가 걸어온 길이었다.
김민창 - 시
사진 김민창
편집 김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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