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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지심 Feb 03. 2021

사장님, 트렌드가 궁금하세요?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

현업에 집중하다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다방면으로 두기가 어렵죠. 그런데 또 사장으로, 직장인으로 일을 하려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아야 시대의 흐름을 알고 사업을 진행해나갈 수 있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 즉,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두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두 가지 서비스 모두 저도 구독해서 자주 들어가 글을 읽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퍼블리 (Publy)폴인(Folin)이라는 서비스입니다.




퍼블리,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제한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는 다양한 인사이트가 될 수 있는 아티클부터 실무적인 내용의 아티클까지 여러 카테고리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무제한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들에게 좋은 콘텐츠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1인 기업 또는 소기업으로 일하시는 사장님들이 보시면 좋을 만한 실무적인 콘텐츠가 많습니다.


연간 구독권으로 구매 가능하고 99,000원입니다. 저는 현재 2년째 구독 중에 있습니다. 




폴인,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 플랫폼




폴인은 중앙일보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로, 커리어, IT, 스타트업, 라이프스타일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실무적인 내용도 있지만 대체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콘텐츠가 좀 더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콘텐츠 외 세미나 형식의 행사들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경우들이 많긴 하지만요. 


멤버십은 월 12,8000원입니다.




두 가지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요즘 직업, 사업적인 관점에서 요즘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야 할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심도가 아주 깊은 콘텐츠이지는 않는데요. 다양한 형태의 채널을 통해 습득해야만 알 수 있는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여 이후 좀 더 심도를 높여야 할 분야를 캐치하는 용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장님들, 직장인들 입장에서 무엇이 세상의 흐름인가를 알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습득하기란 시간상, 체력상 등등의 이유로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트렌드의 첫머리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두 업체 모두 저와 전혀 관계가 없고 저도 유료로 구독하는 서비스인데 좋아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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