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by
스더언니
Ju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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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하고,
자주 아픈 하루하루 이지만.
있는 힘껏 오늘을 사랑했으니.
이렇게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어,
열린 창문 사이로 힘껏 밀려들어오는 싱그러운
여름에 감사하며 하루를 마주하는 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내 마음을 적어내려갈 수 있는 순간이 내게 주어졌으니.
분명 반짝 반짝 했던 하루임이 분명해.
좋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할 수 있는 나.
그럼 됐어.
우리 학교, 상해대학교 졸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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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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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달래는 나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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