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와서 쓰다듬고 시간을 허물었다다시 와서 쓰다듬는다.바라보기만 해도 너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그냥 그렇게 맘이 풀린다.때론 놀래키기도 하지만재미있어 다시 다가가게 되는그래서 내 아이 맨 발바닥 그대로 맡기게 되는너의 이름은 위로.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여전히 너는너 그대로의 모습으로쓰다듬고 부서지고 다시 쓰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