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고 좋은 국가를 바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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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209060158491?x_trkm=t
인생 운빨의 최대치는 좋은 국가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소득 걱정이 없어 빈부격차로 최빈층이 될 가능성이 없다면 불평등이란 사회문제부터 시작해 차별과 경제적 빈곤으로 사회를 부정하고 인생을 포기할 가능성도 줄어들테니.
“태어난 나라에 따라 평생 소득의 50%, 부모가 물려준 DNA가 30% 비율로 영향을 미쳐요.”
통계에 따른다면 좋은 나라에서 태어난 부모가, 좋은 부모가 될 활률도 높아진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당연히 나쁜 기업이 많은 확률도 떨어지고 나쁜 구직으로 부당해질 가능성도 줄어들테니 삶의 질이 최악으로 치닫을 가능성도 줄어드는 연쇄 효과가 일어나게 될것이다.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이들이 부모로서의 역할도 좋은 선을 유지할테니 그 영향력은 되물림. 좋은 나라에 태어난 운은 한 개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개인이전에 국가와 개인을 둘러싼 환경 개선이 우선인
이유이다. 이런 맥락에서 운의 재분배, 혹은 운빨의 확산을 위해 소득재분배가 이뤄지는 국가, 사회를 이루자는 주장을 하는 김현철 교수.
신박한 논리다. 더구나 기득권층이자 학자로서의
최상 집단에 있는 이가 이런 주장을 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키고 싶다하니, 더더욱!!
제도 안착화의 성공실패 여부를 논하기에 앞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경제학을 응용해 주도하려는 이가 있어 다행이다. 이런 사람이 아직은 남아 있는 국가라서, 이런 사람의 글을 읽고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운이 있어서 아직 나의 운빨도 강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아거 다행이다 싶은 일요일.
모두의 행과 운이 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좋은 국가가 되길 소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