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밝았다.
'합격기원'
'이제 꽃길만 걷자'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
가슴 졸이며
숨죽인 기도와 응원은 계속된다.
지금껏 다져온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성공과 실패의 한 끗 차이
손끝에 운명이 달려있다.
기대와 떨림의 순간 하얘지는 머릿속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지.
'나이스'를 연신 외칠 때
'아...' 탄식이 절로 나와
한 편의 아쉬움
머리털을 쥐어뜯는다.
멈추지 말고 일어나
최고보다는 최선을
마음 한 구석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더욱 아름다워
힘내라 얘들아.
대한민국 교육정책 X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