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by 끄적


항상 같은 위치 같은 자리

서로의 주위를 맴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아무런 말 없이도 편안하다.


모든 것을 이해하며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주는

헤어짐이 필요 없는

그런 너는 나의 친구


세월이 가고 모든 것이 변해도

언제나 너만은 변함이 없다.

내가 있는 곳에 네가 있고

네가 있는 곳에 내가 있다.


맑은 하늘 아래

햇살처럼 빛나는 존재

영원토록 함께하고픈

그런 너는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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