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
작년에 연재했던 주간매거진 『쓰다』가 3월에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됩니다. 브런치 구독자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출판사 요청으로 기존의 글들은 당분간 브런치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네이버 사전 연재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잡혀있습니다. 연재했던 글을 대폭 수정, 보완해서 더 재밌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글쓰기에 관한 책을 써볼 생각이고, 지금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누구나 글쓰기를 배울 수 있도록 몇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그 중 하나가, 글쓰기 전문 블로그 《쓰다》입니다. 독자들이 보낸 초고를 제가 직접 검토, 선정하여 함께 글을 고쳐가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입니다. 글을 봐 줄 사람이 없어서 글쓰기를 힘들어 하셨던 분들은 ssda.kr에 방문하셔서, 공지 읽어보시고, 구독 신청해주세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글과 강의로 여러분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