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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툰남편 김광석 Mar 04. 2017

방에 걸 액자가 필요해서...

방에 걸 액자를 찾다가

그냥 직접 찍기로 했다

개강 첫주인데도

MT를 온 대학생 커플들이 있다.

F를 선물하고 싶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바다는 파랑색이 아니다

액자라고 꼭 똑바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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