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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한 코로나에도 봄은 온다

말하는사진 : 2020.02.25

by 서툰남편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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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떠들썩한 요즘

며칠 동안 외출도 자제하고

관련 기사도 계속 보면서

마음 속 근심을 키웠는데

집 밖으로 나오니

지구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네요.

우리끼리

비상이다 재앙이다 하고 있을 때

자연은 천천히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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