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gree, "DO WHAT YOU LOVE"
그간 눈여겨 보아 왔던 위워크에 대하여 현장 확인겸 담당자 협의를 위해 wework 을지로점에 다녀왔습니다.
- 위워크 개괄 (출처)
. 건물 한 채를 임대하여 사무공간을 나누고 인테리어를 꾸며 멤버십 형태로 재임대하는 사업모델
. 부동산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음
. 2010. 2 이스라엘 해군장교 출신 애덤 노이만이 미겔 맥켈비와 함께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로 창업
. 스타트업과 같은 작은 회사가 비싼 렌트비를 내는 게 불합리하다고 여겼고, 이를 공유로 해결하려 함
. 2008년 금융위기이후 1인 창업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힙입어 맨해튼 이전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 공동창업자 미겔 맥켈비 “창업자들이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와 성공/ 실패사례 공유가능하여 사업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 국내에도 진출해 16년 8월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남점 오픈, 오픈 후 4개월 만에 90% 이상의 입주율을 달성, 현재 100% 입점
. 16년 2월 1일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을지로점 오픈 (3000명 수용 규모는 전 세계 위워크 사무실 중 두 번째로 크고 아시아 최대 규모)
. 국내업체들도 사무실 공유 사업에 속속 뛰어듬 : 스튜디오블랙·패스트파이브·르호봇 등
. 위워크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사무실 청소 서비스, 공용 주방에 위치한 커피와 생맥주 이용, 무료 세무·법무 상담 서비스 등의 혜택 제공
. 같은 건물 내 3개 층을 빌려 하우스를 공유하는 ‘위리브(WeLive)’ 서비스도 개시
. 위워크 코리아 홈페이지 https://www.wework.com/ko-KR/
위워크는 을지로 대신증권 빌딩에 있습니다. 위워크에 있는 지도만 가지고는 통 어딘지 잘 모르겠어서, 바로 앞에 두고 헤맨.... (제대로 좀 고치시는게) 여튼 길가의 건물 총 9개층을 사용중입니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위워크 슬로건 "DO WHAT YOU LOVE"로 도배
엘레베이터 입구에 스테이 험블..... 저건 잡스옹의 메시지 였던가요?
라운지의 풍경입니다. 층고가 높으니까 정말 시원시원하고 좋더군요. 얼핏 외국 모처의 창고형 오피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담당 매니저와 이용 관련 협의를 나눈 후, 오피스 가이드를 받았습니다. 팀 회의실은 최소 2인부터 상주 사용 가능하고, 4인 6인 10인 등 팀 부스도 견학하였습니다. 채광창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서 부스별 가격도 상이하다고 하더군요. 한국 사무실에 익숙한 파티션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피스 공간 사용 보다도 위워크 멤버 전용 'We membership'에 대하여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실제 비즈니스 효과가 있는지..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가득)에 대하여 담당 매니저 분이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주로 위워크 앱을 통한 업체별 비즈니스 태깅 검색과 이벤트, 세미나, 파티 등을 통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지원이 수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실제 성공적으로 연결된 비즈니스 사례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현재 강남점에 입주하여 있는 OO맥주 해외마케팅팀과 OO카드 출신 스타트업 간에 이루어진 콘서트 마케팅 건과 강남/을지로점에 입주중인 화장품 OO사의 신사업개발팀과 화장품 스타트업간의 해외 진출 계약건이 체결되었다고 하는군요.
흥미로운 미팅이었습니다. 이 곳에 입주/이용하게 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적극적으로 검토중입니다.
위워크 발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