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sicario 씹어먹기 (2015)

인생영화 no.6

by beShine

칭찬이 자자한 시카리오를 보았다.

QooK에서 4500원 주고.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극장에서 보았으면 정말 미쳐버렸을듯 >.<)


이런게 바로 내내 멱살잡고 끌고 가는 영화 - 영화평론가 이동진


라는 훌륭한 평이 영화 엔딩 올라갈 때까지 절절하게 다가오는 특이한 영화였다.


참 좋아하는 베네치오 델토로 아저씨의 놀라운 압박연기 (연기냐 실제냐)

매력적인 에밀리블런트의 자태와 톤, 표정 등등


이런 영화는 인생영화에 올려야!


일단 도시의 배경이 되는 후아레즈는 아래와 같이 위치해 있다. 미국 턱밑, 멕시코 정수리라고 하면 될까...? 참 묘한 위치.


일단 포스터 먼저. 주르륵...

(아래의 모든 이미지는 출처 구글~)


영화장면 중 몇 컷

시체가 발견된 첫 장면부터 멱살.
피 한방울 안보이고도 뼈를 꺾는 압도감. 소름 ㅜ

이 영화보며 특히 놀라웠던 장면들은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풍광들이다.

후아레즈 도시나 황야벌판 지역을 보여줄때의 수직 샷은 정말 놀라운 쾌감을 선사한다.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보는듯한...


이러한 뷰티풀 scene이. 상황적 아이러니와 버무려져 묘한 이질감을 생성한다.

함보고 느껴보시길.



여주. 에밀리 브런트.

이 언니 어디서 봤더라.. 해서 쿡 멈춰놓고 곧장 검색해서 필모그래피봤더니...

악마 프라다 비서였다! omg.

조연인데 인상적이다 싶었더니 ㅎㅎ

글구 이 언니도 영국산

(난 영국 actress들을 참 조아라하는 듯)


남주. 베네치오 델 토로.

늙고 찌그러진 브래드핏처럼 생겼지만 이 냥반 연기력 우주최강.

씬시티, 헌티드 등 수많은 영화에서 씬 스틸러로 주연 및 영화를 씹어먹더니 이 작품에서는 극중 대사처럼 '늑대 wolf'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신다.

188 기럭지로 귓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는 장면은 흐익. ㅜ



@깐느 영화제


마지막은 에밀리 언니 full shot으로.


* 예쁘장, 희망 이딴건 도통 기대치 마시고 제대로 된 거친 맛 조아하는 사람만 씹어보기를.

단언컨대, 삼키긴 어려울 것이다. 쯥.


**이 영화 보신분은 30자평 댓글 써주세요 :)


#인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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