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의 기록
아이가 태어나고 다른 부서 봉사 등 여러가지로
인해 멈추었던 성가대 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성가대를 하는 것은 봉사라기보다는 본인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오히려 더 많은 것 같다.
몇년전에 성가대했을 때와 같은 지휘자님이
계속 계셔서 반갑고 익숙한 느낌이었다.
워낙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잘 조율하고
이끌어 가시는 모습도 참 훌륭하시고.
두 가지 멘트만 소개하자면,
2016년은 음악적으로 어려운 찬양말고
은혜받는 찬양들로 선곡할 예정입니다.
40-50대 여러분들은
음악적으로 화성의 시대였다면,
10-20대 요즘세대들은 리듬의 시대입니다.
(성가 부를 때에도 리듬에 유념해야 한다고 하시며)
@명성교회 16년 1월
by 주일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