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재고 파는 방법
누가 악성이라 이름을 붙이는가
악성 재고.
재고가 못 팔고 오래되면
"악성"재고라고 이름이 붙게 된다.
그런데 사실 누군가 옆에서 도와줬다면,
상품명을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로 바꾸거나,
광고, 홍보를 더해주거나,
포장을 리뉴얼하거나,
상세페이지를 새롭게 바꾸거나,
셀링포인트를 다시 잡거나,
AS를 하거나,
제품이 안 팔렸던 이유를 찾아내고
그리고 잘 팔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내면.
악성 재고는,
그냥 재고일 뿐이다.
악성이 아니라.
"제품과 그 제품을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기"
악성은 그 재고를 제대로 못 판 사람들이
그 재고에게
보관료만 잡아먹는다고, 공간만 차지한다고
돈이 묶인다고 재고 탓을 하는 것일 뿐.
(물론, 그 방법을 못 찾아서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