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서
탈북인을 변론해주다가
편파적인 의사 증인 심기를 건드려서
수억의 의사협의장의 변호단 계약이 취소된다.
돈이 되는 의뢰인만 변호해야 한다면
돈은 많이 벌겠지만,
정말 변호가 필요한 약자는
변호를 받지 못한다.
변호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법의 보호를 받게 하려고
변호를 대신해주라고 있는 것이다.
MD는 매출 내는 사람이다.
매출 잘난 업체만 도우면 편하지만,
매출이 안나는 업체도 매출 내게 돕는 게
어쩌면 MD의 일일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어렵게 아등바등하더라도..
그리고 온라인은 누가 언제
빵 터질지 더 알 수 없기에
지금은 작은 거래처라도 소중히
동등하게 대하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