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은 직원들을 경쟁 붙이고
그 부추긴 경쟁심으로 더 큰 성과를 내려고 한다.
그런데 지나친 경쟁심은
오히려 서로 지치게 하고,
직원의 이탈을 만든다.
나는 경쟁심이 퍼포먼스를 내는 동기부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회사 VS 회사로 경쟁할 일도 많은데
굳이 한 회사에 한 팀원들끼리 경쟁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오히려 팀원들이 같이 똘똘 뭉쳐서
서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팀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는 분께
또는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분께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한다.
누군가는 오지랖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도움이 나도 누군가에게 받아서
더 좋은 결과를 낸다.
회사는 혼자 일 할 수가 없다.
조직으로 분배되어 일이 돌아가기에
서로 팀으로 도와야 보다 더 효과적인 퍼포먼스가 나온다.
팀플레이
대학교 조별 과제는 한 명만 잘하면
한 명이 다 커버가 될 수도 있지만,
회사 조직생활은 그렇지 않다.
내가 도와주고
누군가 나를 도와주고
서로 호의적으로 도와줘야 일이 더 잘 돌아간다.
결국 사람으로 일이 돌아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