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용의주도신 MD Sep 17. 2022

회사생활

경쟁 VS 협동

어떤 곳은 직원들을 경쟁 붙이고

그 부추긴 경쟁심으로 더 큰 성과를 내려고 한다.


그런데 지나친 경쟁심은

오히려 서로 지치게 하고,

직원의 이탈을 만든다.


나는 경쟁심이 퍼포먼스를 내는 동기부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회사 VS 회사로 경쟁할 일도 많은데

굳이 한 회사에 한 팀원들끼리 경쟁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오히려 팀원들이 같이 똘똘 뭉쳐서

서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팀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는 분께

또는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분께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한다.


누군가는 오지랖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도움이 나도 누군가에게 받아서

더 좋은 결과를 낸다.


회사는 혼자 일 할 수가 없다.

조직으로 분배되어 일이 돌아가기에

서로 팀으로 도와야 보다 더 효과적인 퍼포먼스가 나온다.


팀플레이

대학교 조별 과제는 한 명만 잘하면

한 명이 다 커버가 될 수도 있지만,


회사 조직생활은 그렇지 않다.

내가 도와주고

누군가 나를 도와주고

서로 호의적으로 도와줘야 일이 더 잘 돌아간다.


결국 사람으로 일이 돌아가기에..

작가의 이전글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