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잘 나오면,
경쟁사들의 먹잇감이 된다.
뭐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히고,
신고당하고,
사업의 실패는 돈을 못 벌고 잘 벌고 보다,
이런 리스크를 예방, 리스크 해결에 따라
사업의 존패가 왔다 갔다 한다.
어떤 사람은
이런 신고를 받으면
내가 매출을 잘 내고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극 해탈하신 분들도 있지만,
사업이 잘되고 있는데,
그런 공격을 받으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항상 플랜 B를 준비하고.
리스크 대비 및 리스크 대처를 잘해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잘 나갈수록 말도 안 되는 거리로도 공격받는다.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억울하고, 화도 나고,
어떻게 보면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못된 심보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셀러일 때
카테고리 1위를 하면
공격을 많이 받게 된다.
신생일수록 더 많은 공격을 받는다.
아마 카테고리 2,3위,
또는 기존 1위의 짓일 것이다.
대부분 경쟁사들이다.
내가 2,3위로 밀려도
1위가 눈에 가시일 것이다.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유로
신고받는 걸 보면 일반인보단,
고객을 가장한 경쟁사일 확률이 높다.
굳이 그렇게 신고하면서까지,
자리 탈환을 애써가는 더티한 플레이로
먹고살아야 하는 걸까..
참 어렵다.
페어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