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건물이 불타오르고 있어도, 이제 사람들은 선뜻 나서지 않는다. 대신 먼발치에서 스마트폰을 들어 올린다. 그 순간 그 장소에 있었음을 공유하는 섬뜩하리만치 사소한 어떤 즐거움을 위해서.원문: https://shinseungkeon.com/2018/08/19/%ec%84%ac%eb%9c%a9%ed%95%9c-%ec%96%b4%eb%96%a4-%ec%a6%90%ea%b1%b0%ec%9b%80/
동네 의사 신승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