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매니저가 Delegation 하는 법

1/ 제대로 보상한다.

by Peter Shin

상위 1% 매니저의 Delegation 법칙 4가지.


1/ 제대로 보상한다.

직무를 위임받은(delegated) 주니어가 제대로 일했다면, 제대로 보상해야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하게 하는 매니저는 본인이 팀원으로써 제대로 성과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매니저이다. 잘하는 매니저는 프로젝트 성공에 따르게 될 보상(기업과 개인에게)으로 주니어가 설레게 하고 기대에 부풀게 한다.

잘하는 팀원들은 결코 두려움에 움직이지 않고, 보상을 꿈꾸며 일한다.

병사가 전쟁에 나가는 이유는 지지않기 위해서가 아니다. 전장에서 싸워 이긴 열매를 누리기 위해서이다.

줄거면, 못 받은 팀원들이 제대로 부러워 하게 하라.

너무 후하게 받아서, 본인이 어쩔줄 모르게 충분히 보상하라.

부러워 하는 문화가 아니라 공평하지 못한 시스템을 주시하라.


2/ 제대로 희생해라.

위임은 책임전가와 다르다.

제대로 위임했다면, 디테일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위임 받은 사람으로 인해 발생할 결과를 제대로 책임지면 된다. 그렇다, 제대로 위임하는 리더는 자신이 위임한 팀원이 초래할 결과를, 최악과 최상의 상황에 책임지는 사람이다.

반대로, 팀원의 결과에 대해 책임질 마음이 덜하다면, 애초에 위임하지 말고 불안한 요소들을 옆에서 디테일하게 챙겨줄 수 있어야 한다. 위임의 정도와 팀장의 실무 기여는 정확하게 반비례한다.

Delegation은 전적으로 매니저의 희생에 달린 것이다.

결과로 발생한 책임에 대해 전적으로 희생하든, 디테일을 챙겨줄 에너지를 집요하게 희생하든.


3/ 제대로 알아야 한다.

현장 실무를,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기준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위임할 수 있다.

애초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들을 다 파악하지 못했다면, 따라서 본인이 파악할수 없는 변수와 기준들이 존재한다면 위임해선 안된다.

매니저는, 파운더는 직접적인 현장감을 놓아선 안된다.

나폴레옹은 황제가 되어서도 스스로 전장(‘3황제 회전’)에 뛰어 들었으며, 일론머스크는 수천조 기업 대표임에도 고객과의 직접전인 소통을 멈추지 않는다. (일례로 23년 사이버트럭 출시 훨씬 더 전인 2018년에 수요조사를 직접하곤 했다.)


4/ 제대로 지원하라.

매니저는 팀원에게 필요한 권한과 물적, 인적자원을 함께 제대로 제공해야 한다.

위임은 "책임 전가"가 아니라 “책임 공유”라는 것을 기억하라.

팀원의 퍼포먼스는 단순히 미래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현실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 체력

- 지력

- 의지 등에 달렸다.

내 팀원은 충분히 쉬고 동기부여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가?

상위 1% 학생은, 상위 1% 환경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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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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