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작심삶일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힘찬
Aug 02. 2022
너와 나의 거리
핸드폰으로, 찍고 쓰는 사진 에세이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그 더운 날에도
땀에 축축하게 젖는
그 습한 날에도
너와 나의 고리는
풀리지 않았다.
혹 녹이 생긴걸까,
혹 틈이 벌어진걸까.
그때만큼, 견고하지 않다.
그날만큼, 가깝지 않다.
지금 우리의 손이 그렇다.
지금 우리의 거리가 그렇다.
작심삶일 / 글, 사진 : 이작가(이힘찬)
keyword
사진
에세이
거리
이힘찬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바당이 웃엄덴
저자
광고대행사에서 '온갖 글'을 쓰고 있는 글쟁이 입니다.
구독자
2,68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애오라지
우물 안 개구리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