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거리
핸드폰으로, 찍고 쓰는 사진 에세이
by
이힘찬
Aug 2. 2022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그 더운 날에도
땀에 축축하게 젖는
그 습한 날에도
너와 나의 고리는
풀리지 않았다.
혹 녹이 생긴걸까,
혹 틈이 벌어진걸까.
그때만큼, 견고하지 않다.
그날만큼, 가깝지 않다.
지금 우리의 손이 그렇다.
지금 우리의 거리가 그렇다.
작심삶일 / 글, 사진 : 이작가(이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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