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래만큼이나, 애절한 현실
물가는 계속 요동치는데
너는 참으로 잔잔하다.
집세는 점점 치솟는데
너는 여전히 참 올곧다.
이자는 자꾸 몸을 부풀리는데
그럼에도 너는, 꽤나 점잖다.
광활한 수평선 같기도,
사건의 지평선 같기도 하다.
작년에도 그랬고
그 전년에도 그랬지만
이번 년에도 너는
참 봉이다.
성장판이 닫힌
모자란.. 연봉
너는 참 봉이다.
참 모자란.. 연봉
직장인의 시 노래 ver.
작사 이힘찬 / 작곡 AI
광고대행사에서 '온갖 글'을 쓰고 있는 글쟁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