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여섯 살 조카한테 더위 팔고 좋다는 이모

by 슝 shoong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육아툰)

정월대보름 여섯 살 조카한테 더위 팔고 좋다고 웃는 받쬬라 이모가 한심한 조카 4호


정월대보름에는 더위 팔기 같은 놀이를 해야 하는데 회사를 안 가니 할 수가 있나... ㅋㅋㅋ


우리 조카 4호 주호빵한테 영상통화를 한번 걸어볼까 훗 ㅋㅋㅋㅋ




"이모~" 하면서 전화를 받는 우리 귀여운 주호빵

"주호빵~ " 하고 이름을 부르니

"네~" 하고 대답한다~ 좋았어! 걸려들었어! 꺄핡핡핡





"내 더위 사"라고 말한 뒤 받쬬라 이모 혼자 씐나서 웃으니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하는 우리 조카 4호 주호빵, 귀엽다 귀엽다~




"이모가 우리 주호빵 한테 더위를 팔았어~"라고 얘기해도 아직은 이해가 안 가는 여섯 살 조카 ㅋㅋ

어리둥절해하는 표정이 귀여워서 웃으니 "혼자 왜 저래" 하는 표정으로 눈으로 욕하는 우리 주호빵...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갖더니 " 끊어요~ " 하고 끊어버린다. 이모랑 좀만 더 통화하자고 질척여도 단칼에 끊어버린 우리 주호빵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받쬬라 이모 혼자 씐나해서 내년엔 내 더위 이모한테 팔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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