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메두사에서 몽실이로...

우리 엄마가 최고네~

by 슝 shoong

[ 그냥 노처녀 슝스토리 ]-25


단골 미용실 언니는

여전히 외쿡에서 공부중이란다...


다다음주에 빠마를 계획하고 있지만

머리가 너무 메두사같아서

중고등학교때는 손이 야무진 엄마가

머리를 잘라준적도 많아서

엄마한테 요맨큼만 잘라달라고했다..


엄마가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중얼거리신다..

무슨 머리숱이 이렇게도 많아...

아이고 머리 길이가 안맞네.. 어쩌지...

싹둑싹둑.. 싹둑 ..


뭔가 짧아지고 있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

조카 슈뚱은 이와중에 인아달라고 울어댄다@@


정신 쏙빼고

엄마가 다됐다며

잘 잘랐다고 뿌듯해하신다...


어디 거울좀보까~~~

.

.

.


꺄아아아아

이게뭐여... 단발이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아빠는 애머리를 너무 짧게 자른거

아니냐며 중얼 거리며 지나가신다 ㅋㅋㅋ


엄마는 더 자르면 좋은데... 라고 아쉬워하신다 ㅋㅋㅋ


오늘 회사와서 반응은....


잘어울린다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보인다 . 잘 잘랐다. 엄마 솜씨 최고다 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쵝오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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