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과 컨맨더십에 대하여

리더십과 컨맨더십에 대하여

나의 위치가 안되어

하는 일이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하면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자신들의 위치가 안되고 직책이 안되어서 일이 진행이 정말 어렵다고 이야기를 한다.

팀으로 일을 하려고 해도 자신의 자리가 그것을 해내기 좋은 감투가 씌여진 자리여야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 누구나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회장을 해야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자리가 주어지지 않아도 한국 사회에서는 그러한 서열(序列)을 만들어 진다. 나이등으로라도 서열이 만들어지고 한 사람이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된다.

이렇게 어떤 자리에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리더라고 한다.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목표의 달성이나 방향에 따라 이끌어 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그 외의 구성원에 대해서 결정의 책임을 진다. 또한 집단과 외부와의 조정 기능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이 역할이 결여되면 그 집단의 외부 환경에 대한 적응의 실패 여부와 관계하게 된다. (출처:네이버백과) 이렇게 리더가 되면 본인이 이끄는 일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된다. 책임을 진다는 마음이 들다보니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 대로 따라 오지 않으면 쉽게 화를 내게 된다. 마음에 분노가 차오르는 것이다. 이렇게 분노가 생기는 것은 일종의 피해의식도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혼자서 짐을 지는 것 같고, 혼자서만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리더란 것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개념이다. 즉, 통솔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리더십과

컨맨더십은 다른 의미이다.

리더십(통솔력)과 컨맨더십(명령권)대해서 구분하여 설명을 하고자 한다. 필자 역시 회사를 운영하는데 대표로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근무하는 직원은 대표가 내리는 지시에 대하여 대표를 존경하고 좋아해서 지시하는 말을 듣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명령권자(commander)의 명령이므로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즉, 명령(order)이기 때문에 듣는 것이다.

(참고)컨맨더십이란 용어는 리더십과 비교하기 위하여 만든 용어입니다.

지휘관(commander)의 명령(order)란 무엇인가? 부하직원에게 일정한 행위 또는 작위(作爲)를

하도록 강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부하는 상관의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있다. 즉, 명령(oreder)을 내리는 사람인 지휘관(commander)의 말은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소위 이것을 리더십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명령을 하여 따르게 하는 것은 리더십이 아니다.

예전에 필자는 군대에서 장교로 생활을 했다. 장교로 생활하면 어려운 부분이 하나 있는데 필자의 나이가 24~27살일때에는 부하였떤 부사관의 나이는 30대중반에서 40대후반의 사람들이 된다는 것이다. 부사관의 경우는 자신보다 한참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사람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명령을 내리면 듣긴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표정으로부터 무시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대충 따라준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많이 생기는 것이다. 그럴때마다 감정이 폭발하고 자신의 모습이 아닌 지휘를 할 때가 많았다.

그때 대대장님 이 모습을 보고 해준 말이 있었다.

" 혹시 리더십이라는 것이 뭔지 아는가? 혹시라도 컨맨더로서의 명령권을 리더십이라고 착각할 듯하여 이야기하는데, 리더십이이란 나이나 혹은 위치가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한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을 리더십이라고 하네."

라는 말이었다.

솔선수범은

'자신이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의미

20대중반의 나이에 들은 이말은 40대를 살아가는 저에게 제 삶에 큰 뼈대로 남아 있다. 리더십이란?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한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을 리더십이라고 한다.명령(order)에 의해서 사람을 따르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컨맨더십이라고 한다. 사람을 따라게 하는 진정한 힘인 리더십(통솔력)은 위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이 커지려면 가장 먼저 가져야할 마음이 "솔선수범"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먼저 그일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행위를 보고 감동하여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말은 해석해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자신이 일을 직접 해봐야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얼마나 쉬운일인지 알게 되고 정확한 지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나도 안되는 일을 남에게 시키면서 그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과연 존경심이 생길까? 그 일을 잘하지는 못해도 이해는 하고 있어야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명령권을 가진 보스는 "해라"라고 말하지만 통솔력을 가진 리더는 "하자"라고 말한다.

바로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부모는 교사보다

더 중요한 경험적인 교육자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부모가 자신에게 시키는 일을 부모가 하지 못할 때 가장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한다. 즉, "나는 어려서 공부를 못했는데 넌 잘해야 해"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 네 꿈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를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왜 보스와 리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녀에게 보스(Boss)나 혹은 지휘관(commander)가 되려고 한다. 내가 부모로서의 위치가 있으니 아이에게 공부를 지시하고 시키겠다는 마음속의 의지가 늘 존재하는 것이다.

"공부해라","공부해", 보다는 "공부하자"라고 말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렇게 말해야 한다는 것은 말하고 듣는 것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차이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즉, "공부하자"라고 말하면 부모도 뭔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같이 앉아서 책을 보거나 혹은 무언가를 같이 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태인들의 경우는 부모가 하는 가정교육이 모든 교육에 우선한다. 미국에 살아도 어려서부터 아빠로부터 히브리어를 배우고 영어를 배워서 적어도 2개국어를 하도록 배운다. 모든 아빠들이 직장을 마치면 서둘러서 집으로 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부모가 가르치고자 한다면 스스로가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환경은 이것과 다르다. 하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일 수도 있다. 아이들이 왜 힘든지 어떻게 힘든지 같이 느끼는 것이다. 대체로 부모 상담을 하면 부모는 아이의 약점을 쉬지 않고 늘어 놓는다. 의지가 약한것, 노력이 부족한 것, 실수가 많은 것들까지도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학원에 보내고 누군가에게 보내서 해결하려고만 한것일 뿐 부모가 같이 노력한 것은 거의 없다. 말은 하고 지시는 하지만 같이 한 것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공부를 같이 한다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환경을 같이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로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수퍼리더십 혹은 제왕적이거나 권위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자녀를 대해서는 안된다. 예전에 나폴레옹은 자신의 부하들의 가방에 늘 지휘봉을 가지고 다니게 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누구나 지휘관이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지휘봉을 들고 선다고 하여 사람들이 절대 따라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들에게는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싶다.

서번트 리더십이란 미국 학자 로버트 그린리프가 1970년대 처음 주창한 이론으로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즉, 서번트리더십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주는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서번트리더십은 리더의 역할을 크게 방향제시자, 의견조율자, 일ㆍ삶을 지원해 주는 조력자 등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TV에서 흔히 보는 유재석이란 인물이 바로 서번트 리더십의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 사람을 만나면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손님들이 빛이 난다. 유재석씨의 리더십은 주변 사람을 빛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빛나게 만들고 싶다면 이러한 리더십을 가지고 자녀를 대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오냐 오냐 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제대로 자녀를 섬기는 방법을 알면 올바른 리더십이 발휘 되는 것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아이들로 만들어라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자녀를 만들고자 한다면 자녀에게는 자유와 결정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결정을 하려면 소신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할일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하는 아이들이 리더십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아마도 스스로만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모두를 바꾸게 될 것이다. 그만큼 리더십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마음을 바꾸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바꾸어 주는 그 마음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마음이 바뀌면 자신이 만나는 선생님도 바뀌게 된다. 그 선생님이 진정으로 자신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성공하고자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도울 수 밖에 없다. 처음에 이야기를 한 대로 리더십이란 나보다 높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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