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파슈툰족의 여성관
낙랑군 후예인가?
어제 김현정의 뉴스쇼를 들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여성인권 박해는
이슬람 문화와 무관하고 다수 부족인 파슈툰족의 관습이라는 내용이었다.
파슈툰족을 직접 만나본 한국사람이 없을까 궁금한 마음에 유튜브를 검색하고 아래 영상을 시청했다.
정말 거리에 여성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간간히 온몸을 천으로 가린 여성만 보였다.
사람 또는 집단의 습관이 관습이 되는 것은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장 안전하다 믿는 것이 관습화 되니 말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도 아이를 낳은 집은 21일간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거나
된장을 담그면 볏짚에 불을 부친 후 장독 입구를 소독하고 밀봉하는 행위들 말이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아랍 전문가는 탈레반의 여성 인권을 탄압하는 관습이 인류의 수치라고 이야기했다.
나도 동의한다.
다만, 파슈툰족이 왜 이런 관습으로 갖게 된 것인지 궁금해졌다.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연구를 하러 그 나라로 가고 싶은 마음이다.
내 추측으로는 실크로드에 위치한 곳이니
이민족들에 의한 약탈혼 등에 대한 방책이거나
(우리도 일제강점기에 조혼이 유행했다.)
과거 이민족 남성에게 반해 자명고를 훼손한
낙랑군 공주가 원인이 아닐까...
야만이라고 치부하기보다
문화적으로 이해를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