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의 도전에 응원을
한 번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작은 달팽이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달팽이는 나뭇잎 하나 오르는 데에도 한참 걸리던 녀석이었고, 매일 아침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그를 보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이 녀석, 얼마나 오래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저 길을 갈 수 있을까?"
그러던 어느 날, 달팽이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시 달팽이의 이야기를 엿보았죠. 이름도 붙여주었어요. 미미라고.
달팽이 '미미'는 높은 나무에 매달린 야생 사과를 먹어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나무는 너무 높고, 미미의 속도는 달팽이답게 너무나 느렸습니다.
하루는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미가 옆길로 샌 것이죠. 그런데 미미는 갑자기 혼잣말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목표를 향하여 직진합니다.
그렇게 미미는 자신만의 도전을 계속했습니다. 미미는 나뭇잎 위로 기어오르면서도 사과를 먹기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고, 지루함을 이겨내며 산책을 이어갔습니다. 나도 미미의 도전을 응원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매일매일 산책을요.
그리고 드디어, 미미는 사과를 먹는 데 성공했습니다. 맛있는 사과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나도 매일의 산책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달팽이와 나는 가끔 만나고, 서로를 응원하며 끝없는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결국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니 미미처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도전을 이어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