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예술대학원서 박물관, 미술관, 컨벤션센터 등 베뉴 마케팅 강의
박물관, 미술관, 컨벤션센터, 경기장 등 베뉴 시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 과정이 국내 최초로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진행된다.
Venue Marketing Consulting (대표 이형주)은 8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국내 최초로 베뉴 마케팅 과정을 개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80분씩 총 16주 동안 진행되는 본 강의는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과목인 '박물관 마케팅'을 확대 진행하는 것으로 박물관, 미술관뿐 아니라 대상을 컨벤션센터, 경기장, 공연장 등의 복합 문화시설로 확대하여 베뉴 마케팅의 전 과정을 다룬다.
본 강의는 Venue Marketing Consulting의 이형주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이형주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에서 1, 2 전시장의 건립, 운영, 베뉴 마케팅, 행사 유치 및 전시기획 등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후 창업하여 '별에서 온 그대' 전시회 등 문화와 산업의 융합 전시 등을 기획한 베뉴 및 전시 마케팅 전문가이다.
한편 베뉴 마케팅 과정은 중앙대 예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미술관, 컨벤션센터 등의 마케팅 정의와 역할, 트렌드 및 전시 기획 방법론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예술과 산업의 융복합 추세에 따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주 대표는 "베뉴 마케팅 강의는 박물관, 미술관, 컨벤션센터, 경기장 등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점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예술과 산업의 통섭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VMC 이형주 대표 (david@vmcasia.co.kr, 010-3397-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