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치열하데도.
그것은 내가 아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내 삶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어쩌면 그건 내 삶이라기 보다 시선의 아주 작은 조각에 불과할 때가 훨씬 많다
또한 내가 적어가는 이 글들 또한 내 삶의 일부일 뿐이며 그것은 내가 가까운 가족에게 보여주는 여러 추악한모습 같은건 반영되지 않은채 정제된 감정이 적혀있다
대부분의 나는 오히려 우울하거나 무료해 하거나하며 쉽게 작은일에도 짜증이 잔뜩 섞여 있거나 급격하게 분노하고 끝도없이 화를 낸다
온화하기는 정말 쉽지않으며 밝고 화사하지도 않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난 체력이 되야하고 그리고 살림에서 한걸음 물러서고 육아에선 해방되는 순간들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해야할 일들에 눌리지 않을때야 비로소 난 내가 추구하는 나의 모습을 해볼수 있는거지
대부분의 삶은 평범하고 그래서 치열하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
글로 읽혀지는 것
그것은 내가 아니다
그러니 나의 삶을 부러워 할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다
그저 나도 당신처럼 사는게 쉽지않고 지치며 때론 절망을 느끼다가 가끔 그 모든것의 지침 속에서 바람이 불어오듯, 행복이라는게 불어 오는거지
결코 늘 행복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삶을 살고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그러니까 질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어쩌면 난 투쟁하듯 치열히 살아간다
결코 그런것들이 그냥 주어지는것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아니까
보여지는 삶이 그들이 아니다
그러니 부러워할게 없다
그들도 우리와 같고 나도 당신과 같다
단지 자기삶을 좀 더 예뻐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는것일뿐
부러워 할 시간에 나의 정원에 꽃을 심고 고개를 돌려 아이를 향해 한번 더 미소 지어주고 하고 싶었던 공부를하며 날 위해 운동을하고
그것이 당신의 삶이 더 나은 결로 가기위한 투자이고 노력이라고 난 생각한다
나는 누군가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싶지 않다
굳이 이 SNS를 통해 영향력이란걸 끼친다면
그냥, 너도 나랑 같구나.
너도 많이 힘들구나.
그래도 살아 내는구나.
그런 작은 힘이 되고싶다.
너와 난 다르지 않다.
우리는 다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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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하루 1시간 이라도
핸드폰은 꺼두고
날위한 무언가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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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전화기를 사용할일이 있을때외엔 핸드폰을 꺼두기로 했어요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