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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창도(1860) 이래 개벽 세상을 기획하고 전망하는 많은 글과 책들이 발표, 간행되었다. 그 중에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도 가치를 갖는, ‘고전(古典)’들, 그리고 한국 자생 철학인 동학의 사상과 역사 이해를 깊게 하고 넓혀주는 자료가 많다. 「동학네오클래식」 시리즈는 이러한 동학의 고전들을 발굴하여 사료적 가치와 현대적 가치를 겸전한 책으로 재간행하여 소개한다.
동학의 2세 교조인 해월 최시형의 말씀을 수록한 <해월신사법설>을 주해한 것으로, 총37편의 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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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상 가장 치열한 이념투쟁기, 사상의 춘추전국시대인 해방정국(1945~1950) 시기에 정립된 천도교의 정치이념 서적인 『천도교의 정치이념』, 『당지』, 『천도교청우당론』을 각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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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당』은 동학을 주제로 한 근대 최초의 동학소설인 ‘동학당’을 동학사에 해박한 저자가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동학 초기의 역사와 실존인물들의 이야기를 소설적으로 형상화했다.
동학 계열의 신종교로 1905년을 전후로 천도교와 분파하였던 시천교 계열에서 간행된 초기 동학 역사서이다. 그동안 학계에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를 현대어로 역주하였다. ‘도설(圖說)
동학 창도 이후 개벽 세상을 기획하고 전망해온 「동학네오클래식」 제3권 『도원기서』. 해월 최시형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어우러지는 우리나라 가장 오지에 속하는 지역을 숨어다니던
『용담유사』는 동학의 중요 경전이며 가사문학 작품으로, 동학의 교조 수운이 4년간에 걸쳐 쓴, 총 8편이 담겨 있다. 한문 중심 시대인 조선말에 민중들을 위해 순한글 가사로 지어 쉽게 읽고
『동경대전』은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의 사상이 담긴 동학 핵심 경전을 현대어로 풀어 쓰고 주석을 달아 보강한 책이다.
"모시는책방"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도서를 우선으로 하고, 계속해서 "동학" "생명" "삶과 미래" 등의 도서 등 '책방지기'의 취향과 지향에 따라 도서를 찾아 진열해 나갈 것입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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