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겨울에

by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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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말이야


같이 밭둑에 앉아

고양이를 구경하면서

과자를 먹었었는데


엄마 보고 싶어서

나무더미 위에서 울때

같이 있어주었었는데


너는 나를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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