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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모니카 Aug 07. 2022

한시의 매력에 이끌려

2022.8.7 기사 123

한시가 찾아왔다

봄 부터 내 맘을 떠날줄을 모르고

여름녹음보다 더 짙어진다

가까이 서천의 문헌서원에서

고려말 목은 이색을 모신 곳을 살피며

그분이 지은 한시를 읊어보았다


http://omn.kr/204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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