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브런치에 에세이를 쓰고 있어요.
좀 더 진지하게 써보자 하고 겨울 내내 아침에 눈떠서 잠들 때까지 원고만 썼던 것 같아요.
글쓰기를 따로 배운 적도 없이 처음으로 쓴
에세이 원고를 겁도 없이 출판사에 투고했고
메일을 보낸 지 30분 만에 한 출판사에서
계약 하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문서를 내는 좋은 출판사와 인연이 되어 기획출판으로 종이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탈고하는 중이라
소식을 자주 전하지 못했네요.
이번 달까지 탈고 마치고 나면 투고 과정과
책 만드는 과정도 업로드해볼게요.
팔로우하고 지켜봐 주세요 :)
에세이에는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지난 10년간 도전했던 일들,
자연 속에서 느리지만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퇴사와 귀촌을 준비하거나
삶의 전환점에 있는 분들에게
조용하지만 단단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따뜻한 가이드가 될 거예요.
책은 여름 전, 5~6월 수국이 예쁘게 피는
계절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