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타인과 비교하자 말라.
인간의 존엄성은 각각의 고유한 성질을 띄고,
수치화할 수 없는 비정형의 자연적 가치를 가진다.
모여 살기 시작한 인간은 서로를 비교하기 시작하고
그것에서 우열을 만들어내어
가치를 부여하고 순위를 정한다.
하지만 자연에는 순위가 없다.
자연에는 우열이 없다.
자연에는 느림과 빠름이 있어도 전후는 없다
자연에는 무거움과 가벼움이 있어도 상하는 없다.
만약 자신에게 물이 반 정도 담긴 컵이 생긴다면
물이 반 밖에 없어서 아쉬운 상태인가
아니면,
물이 반이나 남아서 즐거운 상태인가.
물을 가득 담을 것만 추구하고 살다 보면
매일매일이 아쉬운 상태일 것이요,
오히려 물이 없는 상황을 생각하고 산다면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축복일 것이다.
한쪽을 보면 비극이요, 맞은편을 보면 희극인
이렇게 불안정하고 부조리한 세상에서
본인의 행복을 보장해줄 약속은
오로지 본인의 가치관과 본인의 시각 밖에는 없다.
나중에 웃는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매일 웃는 인생을 살 것인가
절대로 타인과 비교하는 인생을 살지 말라.
인간사의 불행은 기필코 비교(比較)에서 시작된다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을 낳는다'
- 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