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기대작의 Big3 중 하나인 갤럭시 노트7이 발표되고 출시를 앞둔 지금..
마지막 남은 기기에 대한 루머가 상당히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또한 유출도 꽤 잦아진 편입니다.
그 기기는 바로 아이폰7입니다.
다음 달 발표가 예상되는 아이폰7 역시 다른 기기들 처럼 루머의 사실 여부를 발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는 아이폰7의 가장 중심이 되는 로직보드가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로직보드의 전면입니다.
이 로직보드가 정말 아이폰7의 것이 맞다면 루머 중 하나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 보이는데요.. 바로 SIM에 관란 루머입니다.
일전에 들려왔던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7은 듀얼 SIM을 사용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유출된 로직보드는 기존 아이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크기의 SIM슬롯 장착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듀얼SIM을 사용한다면 좀 더 넓은 크기의 SIM장착부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유출된 로직보드의 뒷면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다른 부품과 연결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이것만으로는 다른 루머, 특히 이어폰잭이 없는 라이트닝포트의 단일 포트 등과 같은 그런 루머의 확인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폰7의 크기를 짐작할 수 는 있는데요, 로직보드의 크기가 이전 아이폰6와 크게 다르지 않은 크기인 만큼 그 크기 또한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가능합니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예상도입니다.
사실 이름에 대한 루머도 상당히 많은 상황이라서 아이폰7이 맞을지, 아이폰7 Plus가 맞을지, 아이폰7 Pro가 맞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름과 라인업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꾸준히 보여지는 새로운 아이폰7의 저 디자인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아이폰7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얼마전 유출되었던 아이폰7입니다.
현재 들리는 또 다른 아이폰7의 루머는 홈버튼의 실종(?)입니다.
물리버튼의 홈버튼이 사라 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물리버튼이 사라진 아이폰이라니.. 이 부분은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줬느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폰7이 발표된다는 9월 12일... 과연 얼마나 많은 루머들이 맞았을까요??
애플 키노트의 또 다른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