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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송이처럼.

by 시뮤

자신감으로 피어난 꽃 한 송이처럼

그렇게 당찬 미소를 짓는 당신이기를.


어쩌면 고개 숙이고 있을지도 모르는

당신을 위해 그렇게 저는 기도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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