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Dec. 2021 (3)
몇 시간째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잠시 미술관 내 카페로 왔다.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사진이 전혀 없어 아쉽길래 셀카도 찍고,
앉아서 오랜만에 가족과 통화도 했다.
그렇게 에너지 충전 후 다시 미술관을 좀 돌아다니다
옥상 식당도 와보고
드디어 대망의 가우디전. 이건 유료 전이었다.
이런 디테일조차 누가 봐도 가우디.
거울도 가우디스럽
드로잉 미쳤다
마지막으로는 전쟁 통에 이 작품들을 사수하기 위해서 어떤 수고가 벌어졌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있었다.
미술품이 이동된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