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완이 빠질 수 있나?

너무하네.

by 당신들의 학교

여기부터 보고 오시라



아주 간단하지만 어이없는 이야기를 해보자.


한국교육신문이라는 곳에서 2025년 교육계를 돌아보며 총평하는 사설이 실렸다.


이 사설에 등장하는 2025년의 주요 사건으로는



충남, 제주 교사 사망사건

강원 현장체험학습 사고

CCTV 설치법안 상정

고교학점제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그런데 말이다.



명재완 사건은?


돈을 받고 문제를 팔아먹은 사건은?


교원능력이 OECD 하위권인 것은?


사교육이 최고 정점을 찍은 것은?



강원도 교장의 성추행을
초등생이 힘을 모아 잡은 사건은?


십수년에 걸쳐 계속 되어온
어느 고등학교의 성추행 사건은?



장난이라며 드라이아이스로
아이들 피부에 화상을 입힌 사건은?



크게 보도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학교에서 시험 문제를 제대로 출제하지 못해서 재시험을 치렀고


마치 당연한 듯이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고 학원으로, 인강으로 '내몰리고' 있다.





'명재완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지만' 정도라도 언급이 있었다면 내가 이 글을 쓰지 않았을게다.


너무하지 않은가.


그들의 오만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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