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logo branding

#Simplifier #Branding "로고"


숙대에서 강의한 "링크드인 브랜딩 전략" 내용을 정제해서 업데이트합니다.






심플리파이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여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사업을 시작하고 링크드인, 사이트 그리고 명함 등에 사용될 로고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심플이라는 단어처럼 단순한 폰트로 SIMPLIFIER라고 표기했으나 개성이 없었다.


내 오랜 지인이자 무신사 프로덕트 디자인 헤드인 Haengs Sinn 디자이너와 술 한잔을 기울이며 부탁을 했다.



영국의 전통 깊은 컨설팅 업체 이미지이지만, 젊은 느낌의 로고가 필요하다고...



심플리파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는 경험 많고 신뢰성 있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주되, 스타트업에 어울리는 젊은 이미지가 필요했다. 마치 시원하지만 따뜻한 느낌이면 좋겠어요 같은... 이 이율배반적 요구에 신디자이너는 그에 걸맞은 로고를 만들어주었다. 





원래 실력은 알고 있었지만 결과물을 보며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었고, 멋진 로고 덕분에 명함뿐만 아니라 브랜딩 굿즈까지 제작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실력 좋고, 인성 좋은 사람과 희로애락을 함께해라.

네트워킹은 힘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첫 대학교 강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