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이중생활 중


Simplifier로써 스타트업 프로덕트 코치를 하며, Swallows.ac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새로 시작하면서 나도 드디어 N잡러가 되었다.


심플리파이어만 할 때도 프로덕트 코칭에 강의에 커리어 코칭까지 .. 명함은 하나지만 N잡러라 생각했는데...


스왈로우즈까지 창업을 하니 정말 명함이 2개가 되니 더욱 명확해진 것 같다.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떤 명함을 줘야할지 헷갈리는 걸 보니 확실하다. ㅎㅎ


스타트업 프로덕트 코치일 때는 문제를 단순화시키는 심플리파이어로, 팀으로 스타트업에 행운의 씨앗을 물어다 줄 때는 스왈로우즈로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명함과 역할은 2배가 되었는데 만남은 몇 배가 된 것 같다. 만남을 통해 배우는 것이 몇 십배이기에 몸이 힘들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주를 위해 주말의 휴식을 즐기자...  



ps. 아~ 책도 써야하는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