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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경선 Jun 24. 2022

[수업 후기] '치유의 글쓰기' 수업(위캔클럽)

'치유의 글쓰기' 수업(위캔클럽)


복지 재활센터 위캔클럽에서 진행 중인

6 정규 수업 '치유의 글쓰기'

그 세 번째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시간입니다.


저 자신이 위로받고, 치유되는 시간입니다.


참여자분들께서도,  그러하시길 소망합니다.

위로와 치유의 역사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수업에 대한 이야기


사실 지난 저녁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작은 문제가 있었지요.

그것으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이 생겼습니다.


여섯시반쯤 퇴근을 했습니다.

수업 시작은 일곱시였지요.


명상을 하면서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수업 시작 직후, 마음이 다 괜찮아졌습니다.

위로와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지극히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몇 번을 전해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수업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마음 깊이.


제가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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