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의 집(천호) 진로 특강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시에 대하여,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수업에 함께해 주어서, 시에게 마음을 열어 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함께 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시 쓰기도 하였지요.
아이들의 글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한 주제, 표현들이 담겨 있었지요.
글에는 늘 '사랑'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시 세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소망합니다.
시를 전하기 위해,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늘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