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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115

그린벨트 해제

by 함문평

지금은 물러난 원희룡이 국토부장관 시절 그린벨트 규제를 확 풀어버리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국민을 위한 일로 알고 좋아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김충식이라고 일명 대통령의 장인이라고 불리는 놈이 최은순 일가 양평 그린벨트 해제와 민간인 통제선 북방 그린벨트에 무슨 무궁화동산을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


권력 선거로 위임받은 권력을 사적으로 악용하면 탄핵이라는 것을 알고도 한 것인지 모르고 한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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