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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131

선거는 패밀리비즈니스라면서

by 함문평

윤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에 선거는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했다. 그 말은 김건희와 이종호와 삼부가 연결된 비선실세 선거운동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왜냐하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나오는 공개된 단톡방 녹취록에 이종호 어록이 나온다. 그것은 2년 전의 일이고 최근에 마약사건 통화 녹취록에도 이종호 어록이 나온다.


이 정도면 이종호를 구속수사할 텐데, 오히려 비호를 받고 있다. 더 골 때리는 이러은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정의의 길을 간 영등포 경찰서 마약수사 백 모 형사는 지구대로 좌천되었다.


백 모 형사를 겁박한 영등포경찰서장은 용산궁 행정관으로 영전되었다.


세관수사를 방해한 놈은 징계가 무혐의 처리되었다. 권익위에서 디올 백이 뇌물 아니라고 종결지은 과장은 고인이 되었다. 이 정도면 검찰이 압수수색해야 할 텐데 잠잠하다. 일부에서는 김건희가 간접살인범이라고도 한다.

숨진 분은 권익위 부위원장과 원장에게 디올 백을 권익위 종결하면 안 된다 수사기관에 이첩하자고 했으나 위대가리가 종결을 밀어붙였다. 거기 위원장 부위원장 김건희 윤석열은 간접살인범이다.

권익위 개새끼들은 유족이 고인과 직접 관련있는 분 아닌 조문을 사양한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권익위가 김건희 애완견 검새 투냐?

휴가가 휴가 기분 아니겠지만 복귀하면 군대는 미필이지만 국군통수권자답게 채 상병 건에 대한 조치와 마약청정국에 마약프리통과국으로 전락한 사건에 대한 조치 제대로 하기 바란다. 한정된 5년 위임받은 권력을 마치 김일성 수령처럼 박정희처럼 종신권력으로 착각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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