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의도 많이 변했다
소싯적에 할아버지 손잡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구경을 했다. 그 시절은 국회에 필리버스터가 만들어지기 전이었다.
그 시절은 여당이고 야당이고 국회가 경건했다. 요즘은 유치원만도 못하다. 필리버스터 하는 중에 입을 딱 벌리고 자는 초선 재선들이 수두룩한 국회다.
여당 야당 당파는 있어도 사안에 따라 이게 국익에 기여하는 것인지 국익에 반하는 것인지는 생각 안 되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것들이 국회의원이라고 껄떡거리고
이번에 국민권익의 과장 사망도 그게 니들 싸움의 결과니? 본질을 흐리지 마라 철수 또 철수 다시 철수 안철수 그냥 철수야.
언행이 불일치한 놈 채 상병 특검뱁 찬성한다고 언론 플레이 하고 무효표 만든 너를 보면 군대 갈 것처럼 언론 플레이 하고 미국 영주권 얻어낸 스티브 유가 생각난다.
이 시간 이후라도 언행일치하는 철수 철수 안 하는 안철수가 되길 바란다. 62년 갑장 작가 함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