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겁대가리 없는 청와대 행정관
작가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지금은 도곡동에 이전했지만 1979년은 흑석동에 있었다. 그 시절은 중앙정보부에 근무하면 말단도 음주운전을 다나 속하면 단속했다고 흑석동 명수대 파출소를 다 때려 부수어도 파출소장은 중앙정보부 8급에게 찍소리 못했다.
요즘 그런 짓거리를 청와대가 용산으로 이사 간 후 행정관이라는 놈이 음주운전에 면허 취소에 하당 하는 알코올농도가 나와도 40일 이상 버젓이 근무한다.
위에 군대도 안 마치고 술만 쳐 마신인간이 상전이니 행정관이 지도 술 퍼마셔도 이상 없는 줄 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고 술만 처먹는 사또는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나라가 산다.
친일파 후손 놈을 안보실장에 감투를 쓰고 친일 발언을 하는 극우 뉴라이트인지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하는 것은 지 아버지가 일본국가장학금 1호라 그렇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디올 백을 왜 파우치로 불러야 하고 권익위에서 종결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이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고인이 되었는데 거기에 문상을 가는 김건희의 뻔뻔함에 소름이 돋는다.
군대도 안 마쳤으니 사단장 없으면 사단을 누가 지휘하냐고 버럭! 하지 사단장 없으면 부사단장, 부사단장 없으면 참모장, 참모장 없으면 인사, 정보, 작전, 군수, 교훈, 정훈, 민사 참모 순으로 지휘해도 되고 2314 순으로 지휘해도 된다.
대통령 없으면 누가 나하를 이끌까? 전혀 그런 걱정 마라. 헌법에 국무총리, 외무, 내무, 법무 권력 승계순위 대로 하면 된다. 이 나라는 대통령이 잘해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잘 따놓은 줄 아냐? 대한축구협회장 놈과 배드민턴회장 놈처럼 수준 이하도 있지만 양궁협회장, 탁구협회장, 사격연맹 회장들이 더 많아 메달 많이 딴 것이다. 또 선수 귀국하면 용산과 KBS는 숟가락 하나 더 올리는 짓 그만하기 바란다. 그래도 또 그 짓 할 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