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통일 독트린
이번 광복절 윤 대통령 통일독트린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국민교육헌장을 외운 학생들이 김일성 통일 3대 원칙과 우리의 통일방안 시험에 하도 많이 나와 다 알고 있는 내용을 통일독트랜이라고 헛소릴 했다.
아니나 다를까 태영호가 바로 용산에 간첩이 있는 것 아니냐고 했고 국회에서도 대통령실에 주사파 있냐? 따져도 아니라고 말도 못 하는 놈들이 오늘의 용산 대통령궁이다.
작가는 은퇴한 지 오래되지만 정보장교로 사이버 사령부 전신을 만들고 전역했다. 또한 김대중-김정일 정상회담으로 선전수단 철거 시 그 재산대장을 정리한 군수과장이다.
허접한 주사파 행정관 놈이 써준 연설문을 그 말이 김일성 수령님 살아생전 꿈꾸던 통일방안 표절이라는 것도 모르는 무식한 대통령을 한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이 쪽팔린다.
더 한심한 것은 김진우라고 야구 좀 해서 동대문 야구장에서 몇 번 마주친 김건희 오빠가 비공식 용산 윤이 주관하는 회의에 참석했다고 거기 참석자들이 기자들에게 흘렸다. 최순실이 보다 이종호 김진우 이놈들이 국정농단 더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