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122

이재명 표를 올려주는 윤석열

by 함문평

이재명 비공식 선대위원장


이재명 캠프에 김민석이 선거운동 잘하고 있는데, 김민석 보다 김문수 표를 깎고 이재명 표를 올려주고 있는 사람이 윤석열이다. 윤이 한마디 할 때마다 김문수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린다. 한덕수로 후보가 교체될 것으로 알고, 축하의 메시지도 한덕수를 김문수로 주어만 바꾸었지, 세부 문장 호응과 맥락을 검토 없이 발표하는 바람에 온천지 정치평론가와 종편 패널들이 다 떠들었다.

김문수는 오래전부터 한굉훈 똘마니였다는 것은 청하가 다 안다.

김문수가 경기도지사 시절, 김건희의 새아빠요 최은순의 사별한 남편 대타가 김충식이다. 김충식이 양평 촌놈들에게는 미국으로 간다고 소문내고 국내 모처로 이사를 했다. 이사하면서 구질구질한 것을 버리고 갔다. 버리고 간 수첩을 모 방송하는 곳에서 습득했다. 그 수첩에 김충식과 김문수가 식사한 메모가 4개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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