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에 대하여
손흥민만 칭찬 말고 조현우도 박수 좀 쳐 봐요?
미국과 한국 친선 경기에서 손흥민이 잘했다.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대한민국 점수가 0인 것은 최종 수비수 3명과 골키퍼가 엄청 잘한 것입니다. 공격수들이 2골 넣는 95분 동안 수비수와 골키퍼가 0을 만든 것은 손흥민에 대한 갈채와 동급으로 칭찬받을 일입니다.
중계를 보신 분은 골키퍼의 정말 기막힌 선방 두 장면 보셨을 것입니다.
골키퍼 조현우가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작가 포함 선배들이 고교 축구 경기장에 응원을 가는데, 고3시절 효창구장서 경기를 마치고, 국가대표 상비군 차출되어 동문 선배들에게 인사를 왔어요. 동문 선배 여러분이 운동장에서 응원해 준 것이 더 열심히 운동장에서 뛰게 했습니다. 계속 후배들 사랑해 주세요라고 했다.
전국 중학교 축구선수들이 가장 진학하고 싶은 고교 1위가 중대부고인 것은 나이 불문, 남녀불문 장소 불문 후배들 경기 장소에 응원가는 중대부고 총동문회 중에 <축구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선전을 선배들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