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639
현재 조희대 희대의 대법관 아래 법관 중에 고교시절 확률과 통계를 공부한 이과 출신이 몇이나 될까?
지귀연 재판장에게 윤석열, 노상원, 김용현을 몰아주면서 무작위 래덤 배정이라고 했다.
이 개새끼들이 확률과 통계도 옳게 못 배운 놈들이 어디서 허접한 거짓말을 할까?
랜덤은 조작 불가야?
이땅에 확률 통계 배운 이과 출신이 얼마인지 알고 그런 잔대가리 굴리냐?
왕년에 작가가 1987년부터 1990 대위 진급으로 중대장반 수업 들어가기 전까지 신병교육대 화생방 교관 겸 인사장교 했다.
사단장 비서실에서 쪽지가 온다.
훈련병 누구누구는 보안사로 보내라고. 그 한 두 명만 찍어서 보안사로 보낼 수 없으니 빽발있는 명단 앞 뒤를 붙여서 보안사로 보냈다.
민간인과 정치인 사찰 플로피 디스크를 들고 나와 명예선언한 윤석양 사건이 그래서 발생한 것이다.
부친 찬스로 보안사로 간 녀석들은 절대로 윤석양같은 일 못한다. 이미 가문이 금수저집안이라서, 윤석양은 금수저 사이 군번이라 묻어간 것이다.
대법원 판사 수가 신병교육대 600명 보다 많아? 얼마든지 무작위 배정을 가장한 특정 판사에게 사건 배당을 할 수 있고, 윤석열, 노상원, 김용현 핵심 3인방이 김용현에게 배정된 것은 배당조작이다.
아니면 조희대는 함문평 작가를 고발하라.
사건 배당 조작은 앞에 가라 사건번호 만들어 넣어도 가능하다. 또 지귀연이 배당될 때까지 추첨 돌리면 된다. 인디언 기우제처럼.
국회는 대법원 사건배당조작 특검을 만들어라. 어차피 특검 공화국이니까.